경영자보험

회사의 경영자나 임원의 사망에 의한 기업의 손실을 보전 또는 퇴직금의 준비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보험입니다. 계약형태는 계약자 및 보험금수취인을 회사, 피보험자를 경영자, 임원 또는 간부로 합니다. 보험종류로서는 정기보험, 양로보험, 정기보험과 양로보험을 셋트한 상품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종신보험의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좁은 의미로는 경영자, 임원의 사망에 의한 손실의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계약을 가리키고, 퇴직금준비를 목적으로 하는 퇴직금보험과 구별하기도 합니다. 사업보험과 동의어입니다.

경영효율

보험회사의 경영분석에 있어서 적용되는 각종 특수비율을 일반적으로 경영효율이라고 합니다. 그 실례를 들어보면 손해보험에 있어서는 손해율, 사업비율, 합산비율 등이 대표적이며 생명보험에 있어서는 신계약율, 실효해약율, 순증가율, 사업비율 등입니다. 투자사업에 있어서는 손보나 생보 모두 자산운용수익률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계산기초

보험료나 책임준비금의 계산시 사용되는 기본적인 수치를 말합니다.

계상지연

손해보험회사는 대리점의 계약인수보고를 토대로 보험계약의 계상을 하는데, 원칙적으로 그 계약의 책임개시일의 해당월내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대리점이 계약을 인수해도 어떤 이유로 보험회사에 대한 보고가 늦어지거나 하는 등 당월 계상되어야 할 계약이 다음달 이후로 계상되는 상태가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을 계상지연이라고 합니다.

계약자대출

보험계약자가 장기성 보험계약의 해약환급금의 일정 범위내에서 소정의 이자를 지불하고 보험자로부터 자금을 빌리는 제도로, 약관대출이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