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호비용보험금

자동차·자손사고보험에서 지급되는 보험금으로, 피보험자가 자손사고(자동차운행으로 인한 급격하고 우연한·외래사고로서 자배법 제3조에 근거, 손해배상청구권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에 의한 상해를 입고, 그 직접적인 결과로서 항상 가정간호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중증후유장해가 생긴 경우에 지급됩니다. 지급보험금은 그 정도에 따라 약관에 정해져 있습니다.

가족보험

가족전원을 하나의 계약으로 보장하는 연생보험을 말합니다. 가족전원 즉, 남편, 처, 자녀 및 장래에 태어날 자녀까지를 한 장의 보험증권으로 보장합니다. 이 보험은 1956년 미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하였으며 각 회사별로 약간씩은 다르나 대동소이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전가족이 아니더라도 이에 준하는 가족보험형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행 판매되고 있는 교육보험은 남편(주피보험자)의 사망시 자녀학자금과 자립자금이 지급되는 사망보험과, 가입자녀의 학자금을 지급하는 생존보험이 결합된 형태이다. 또한 남편의 생존시 종신연금을 지급하고 사망시에는 처에게 종신연금, 그리고 자녀에게는 확정연금을 지급하는 양로보험도판매되고 있습니다.

가족운전자 한정 특약

개인용 자동차보험에서 보험증권에 기재된 자동차에 대하여 운전할 수 있는 자의 범위를 일정한 범위내의 가족으로 한정하는 특약을 말합니다. 가족의 범위는 기명피보험자의 부모 및 배우자, 자녀, 동거중인 장인·장모·시부모도 포함되며 며느리도 이에 해당됩니다. 이 특약을 부대함으로써 보험료율도 낮추어 적용하고 있는데 한정운전자 이외의 자가 운전하는 동안에 생긴 사고에는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가중장해

이미 신체장해를 가지고 있는 자가 거기에 더해 동일부위에 상해를 입어 그 결과 장해정도가 무겁게 됨을 가중장해라고 합니다. 이 경우, 가중후의 후유장해등급에 따른 보험금에서 이미 있었던 후유장해등급에 따른 보험금을 공제한 금액을 보험금으로 처리합니다. 상해보험에서는 당해사고의 직접결과로 생긴 휴유장해의 정도에 따라 보험금의 액수가 결정됩니다 .

간사회사

복수의 보험회사가 인수면, 금융면에서 공동으로 행동할 때 사무절차 및 상대방과의 절충을 일원화 하기 위해 리더회사를 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간사회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