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로 자차가 대파되어 폐차시켰다. 보험계약 당시
차량가액이 650만원이었는데 보험회사에서는 430만원(사고당시의 차량가액)밖에 보상해
줄 수 없다고 한다. 왜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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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차량손해는
사고당시의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보상하도록 약관상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계약당시의
차량가액으로 보상해줄 것을 요구하는 피보험자가 있으나 사고로 인한 손해보상은 이득금지의
원칙에 의거 사고당시의 가치를 기준으로 물어주는 것이 실손보상의 원리에 부합되는 것이며
계약당시의 차량가액은 보험료 산출을 위한 기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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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개발원에서 발행된 차량기준가액표에 출고 1년미만의
차량을 A형과 B형으로 구분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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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후 6개월을 기준으로 하여 같은 년식이라 하더라도 서로 다른 비율로 감가하기 위한
입니다. 왜냐하면, 년초와 년말에 구입한 동조의 신차인 경우 다음해에 년식이 동일하다는
이유로 동일한 비율로 감가시키는 것이 불합리한 점이 많으므로 최초 등록후 6개월을 기준으로
하여 같은 년식이라 하더라도 서로 다른 비율로 감가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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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차량손해는
사고당시의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보상하도록 약관상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계약당시의
차량가액으로 보상해줄 것을 요구하는 피보험자가 있으나 사고로 인한 손해보상은 이득금지의
원칙에 의거 사고당시의 가치를 기준으로 물어주는 것이 실손보상의 원리에 부합되는 것이며
계약당시의 차량가액은 보험료 산출을 위한 기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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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이 출고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사고가 발생했다.
새 차량으로 바꿀 수는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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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차량이 최초 등록후 6개월이 경과되지 않았다면 계약당시의 차량가액 전부를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이 출고된지 얼마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수리가 가능한 경우에는 새차로 교환해
주지 않으며 수리비용이 차량가액을 초과하거나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약정에 따라
계약당시의 차량가액 전부를 지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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